현재 aws에서 무료 티어 서비스를 통해서(1년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ec2 인스턴스) 스프링부트와 aws를 이용해서 혼자 구현하는 웹서비스에 나오는 서비스를 올려놓았다
한달에 750시간 시간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서버 1대만 돌린다면 이론 상으로 한달내내(31일 기준) 인스턴스를 실행 상태로 둔다고 해도 비용이 발생하지 않아야함
그런데, 갑자기 비용이 청구됐다 => 얼마 되지 않는 돈이지만 원인이 뭘까 하는생각이 들었다
aws 콘솔의 메인 화면에서 확인해보니
=> ec2 인스턴스에서 발생한 비용인 것을 알 수 있었다
=> 근데 왜지..?
=> 확인하기 위해서 비용관리 => cost explore에 들어왔음
=> 관련해서 어떤 비용이 청구될 수 있는지 찾아보다가 찾은 내용이
==> EIP(고정 ip)는 기본적으로 발급시에 비용이 발생하고 => 서버에 붙여서 사용할 경우에는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은 알고 있었음
==> 하지만, 서버를 중지 시켜놓으면, EIP가 붙여져 있는 서버가 없는거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, 비용이 발생할 한다는 내용을 발견했음
이 내용을 찾고 날짜를 확인해보니.. 국비 과정에서 곧 프로젝트에 들어간다는 말을 듣고나서, 혹시 aws를 사용하게 되면 기존 1개 + 최소1개(+a)의 서버를 사용하게 되니 무료로 사용가능한 시간을 좀 아껴볼까 하는 생각에서 ec2 인스턴스를 중지 시켜놨던 것이 기억났다
=> 그래서 필터에 EIP를 넣어서 확인해봤더니
=> 역시나 인스턴스를 꺼놨던 날짜에 집중적으로 금액이 부과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, 이걸 확인한 후 인스턴스를 다시 실행 상태로 돌려놨더니,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것을 확인할 수 있었음
-느낀점-
클라우드를 사용해본 경험이 많이 없다보니 발생한 실수라고 생각함.
멀티 클라우드에는(대표적으로 aws) 정말 많은 서비스가 존재하고 그 서비스 내에 설정, 서비스끼리 호환시켜서 사용하는 서비스들도 굉장히 많기 때문에 모든 서비스에 대한 부분을 다 알 수는 없지만, 서비스를 올려놓고 프로젝트나 무언가를 진행하게 될 경우 => 모니터링을 통해서 내 예상과 다른 부분이 있는지, 배포한 서비스가 잘 작동하고 있는지, 비용은 어떠한지 등등 확인을 하는 것이 생각보다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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